`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라는 제하로 제작된 포스터에는 정부의 엉터리 의약분업 시행에 따른 국민의 고통과 이를 철폐하기 위한 의료계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포스터는 특히 “국민의 83.4%가 현행 의약분업에 대해 수정 또는 철폐를 요구하고 있다”며 “정부의 무책임한 행정으로 인해 약사의 임의조제 등 불법의료행위가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9·17 수도권 집회'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휴진 안내 포스터를 부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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