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의 열어 정기총회 상정안건 확정
서울 동대문구의사회는 13일 청량리동 소재 음식점에서 제265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기총회 상정안건을 확정했다.
정인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2013년도 회무보고, 2013도 회비수입 지출 결산 및 특별회계결산보고, 2014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동대문구의사회는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건강보험 수가 결정체계 대폭 개선 △의약분업 재평가 후 선택분업 시행 △1차 의료기관 살리는 의료전달체계 확립 △보건소 업무조정 △의료기관 개설시 의사회 경유 △의료분쟁조정법 재정비 후 시행 △건강보험 진료수입에 대한 세제 혜택 요구 등을 시의대의원총회 건의안건 10개 항목을 선택해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동대문구의사회 정기총회는 오는 27일 저녁7시 휘경동 소재 나윤웨딩문화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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