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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부산백병원, 최신 MRI 도입

인제대 부산백병원, 최신 MRI 도입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4.02.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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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사 MAGNETOM Skyra 3테슬라급

▲ 부산백병원이 12일 3테슬라급 첨단 MRI를 도입, 가동식을 열었다. 가동식에는 백낙환 인제학원 백병원 이사장, 이병두 인제의대 학장, 오병훈 부산백병원 장을 비롯해 병원 보직교수들이 참석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12일 최신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MRI는 지멘스사의 3테슬라급 MAGNETOM Skyra로 고해상도와 정밀도를 자랑한다.

특히 검사 출입구 부분이 70㎝로 넓고, 시스템 길이가 173㎝로 짧아 폐쇄공포증 환자나 소아환자의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다.

기존 장비에 비해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정확히 검사결과를 알 수 있으며,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장착해 정확한 판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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