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30주년을 기념해 가진 이번 행사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동기들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 현재 미주에서 활동중인 동기는 9명이며, 국내에는 23명의 동기가 있는데 이번 행사에는 모두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며 우의를 다졌다.
LA에서 열린 동기회 모임에서는 전석길 동기회장의 기념사와 김준기 미주동기회장의 환영사로 이어졌으며, 김완섭 대구광역시의사회장으로 부터 모교에 대한 근황을 들었다.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여행길에 오른 이들 일행은 미국과 멕시코 등지를 여행하며 모교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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