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7 13:15 (토)
주요일간지에 대국민 홍보

주요일간지에 대국민 홍보

  • 오윤수 기자 kmatimes@kma.org
  • 승인 2002.08.30 00: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협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잇달아 주요 일간지에 대국민 홍보 광고를 게재하고 의약분업 폐지와 의대정원 감축 약속 이행의 당위성을 알렸다.

29일자 광고에서는 "의대 입학정원 10% 감축은 지난 2000년 8월 정부가 국민앞에 약속한 사항으로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의사인력 적정 수급을 위한 의과대학 입학적원 10% 일률 감축 방안은 현정부 임기내에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약분업의 폐해를 지적한 30일자 광고에서 의협은 "의약분업 후 국민부담은 6조원이 늘어났고 약국 매출은 4조3천억이 늘었다"며 건강보험료 인상, 보험제외 약 증가, 365일 진료일수 제한, 불법의료 방치 등 의약분업으로 인해 야기된 심각한 문제들을 낱낱이 지적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