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자 광고에서는 "의대 입학정원 10% 감축은 지난 2000년 8월 정부가 국민앞에 약속한 사항으로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의사인력 적정 수급을 위한 의과대학 입학적원 10% 일률 감축 방안은 현정부 임기내에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약분업의 폐해를 지적한 30일자 광고에서 의협은 "의약분업 후 국민부담은 6조원이 늘어났고 약국 매출은 4조3천억이 늘었다"며 건강보험료 인상, 보험제외 약 증가, 365일 진료일수 제한, 불법의료 방치 등 의약분업으로 인해 야기된 심각한 문제들을 낱낱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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