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퇴원손상 심층조사' 우수병원 선정
'퇴원손상 심층조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근거 기반의 만성질환 및 손상 예방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국의 100병상 이상 의료기관 170곳이 참여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퇴원환자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질병 및 치료정보·심층손상정보 등을 비롯한 조사항목을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했다.
박광서 대전성모병원 의료정보팀장은 "이번 수상은 철저한 환자 의무기록 관리활동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의무기록 정보의 정확성과 조사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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