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한 행사에는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김선주 순천향의대 학장·최미영 노조위원장·권영준 교수협의회 의장이 참석해 교직원들의 한 해 성과와 노고를 치하했다. 행사는 병원장 인사와 내외빈 격려사, 2013 성과와 2014년 각오를 담은 동영상 시청·교직원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총 8개 팀이 참가해 2시간 넘게 춤과 노래·토막극 공연 등이 이어진 장기자랑 시간에는 경영진과 교직원들이 흥겹게 어울리며 송년의 의미를 나눴다.
이문수 병원장은 "늘 고객중심 사고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2013년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에도 성공적인 한해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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