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지역 어려운 암환자·난치성 질환자에 후원물품 전달
이대목동병원이 강서·양천지역의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이대목동병원은 AIA생명 한국지점과 함께 강서·양천 지역 저소득층의 암환자 및 난치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유권 병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으로 강서·양천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환으로 꾸준히 지역 내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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