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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AIA생명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진행

이대목동병원-AIA생명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진행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3.12.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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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양천지역 어려운 암환자·난치성 질환자에 후원물품 전달

이대목동병원이 강서·양천지역의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이대목동병원은 AIA생명 한국지점과 함께 강서·양천 지역 저소득층의 암환자 및 난치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12월 13일 이대목동병원과 AIA생명이 함께하는 이화사랑나눔행사에서 정구용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마크 스탠리 AIA생명 부대표(오른쪽 첫번째)가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화 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13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및 AIA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병원에 모여 저소득층의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 주민에게 지원할 밑반찬을 정성어린 손길로 직접 만들었다. 이어 오후에는 강서·양천지역 저소득층의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 대상자 40가구를 직접 방문해 오전 동안 직접 만든 밑반찬을 담은 도시락과 미리 준비한 이불셋트·전기요·쌀·생필품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유권 병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으로 강서·양천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환으로 꾸준히 지역 내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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