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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손씻기 왕'에 김태우 교수 선정

순천향대 구미병원, '손씻기 왕'에 김태우 교수 선정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3.12.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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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감염관리의 날' 행사…안전한 병원 환경 만들기 다짐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12월 2~6일 '환자 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진료 전 정확한 환자확인과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해 환자에게 보다 안전한 진료를 제공하고 의료인 감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시행된 이번 행사는 닷새간 병원내에서는 손씻기 체험·손위생 다짐 트리·환자 안전 포스터 전시·감염 관리 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감염관리실에서 연중 실시한 손위생 모니터링 결과 선정된 '순천향 손씻기 왕'은 신장내과 김태우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교직원들이 2~6일 열린 '환자안전·감염관리의 날' 행사에서 손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박래경 병원장은 "최근 의료계에서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이 최대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한 개선과 예방활동으로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해마다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해 감염관리의 시작인 손씻기를 내·외부에 홍보하고 있으며 병원장을 중심으로 매월 환자 안전 라운딩을 실시해 개선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병원 환경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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