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섭 한양의대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가 11월 10~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제42회 세계부인과복강경학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최 교수는 지난 2년간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AAGL: American Association of Gynecologic Laparoscopists)의 상임이사(Board of Trustee)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한양의대를 졸업한 최 교수는 대한산부인과내시경미세침습수술학회 상임이사 겸 국제교류위원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정보위원회 간사, 부인종양학회 난소암소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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