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의약인 4단체가 손을 잡았다. 서초구의사회(회장·강원경)는 최근 관내 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의약인 4단체의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통해 서초구 보건의료 향상에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서초구의사회 강원경 회장과 구현남 부회장, 박상협 총무가 참석했으며 서초구치과의사회 김봉현 회장, 서초구한의사회 박승만 회장, 서초구약사회 최미영 회장과 권영현 서초구 보건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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