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문화생활 지원·의료봉사..13일 어울림축제
장애인합창단 '향나들'과 '희망나래'는 합창공연은 펼쳤으며 댄스스포츠와 태권도 시범, 민속놀이, 양말프린팅·리본공예·비누공예 체험마당이 열렸다. 가수 조성모가 초청가수로 참여했다.
대전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참석한 40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동맥·갑상선 초음파 검사와 스트레스 테스트, 정신건강의학상담을 했다.
황인방 대전시의사회는 "문화예술이란 공통언어 안에서 장애와 편견을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사회는 참된 의사상 확립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조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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