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및 심근경색 환자의 죽상동맥경화증 개선에 효과
현대약품은 항혈소판제재인 '현대 클로피도그렐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 클로피도그렐정은 클로피도그렐을 주성분으로 하는 항혈소판제재 전문치료제로 뇌졸중·심근경색 또는 말초동맥성질환이 있는 환자의 죽상동맥경화성 증상 개선 및 급성관상동맥증후군 관련 증상에 효과를 갖고 있다.
현대 클로피도그렐정은 노인환자 또는 신장애 환자에서 용량조절이 필요 없고, 아스피린과 병용 시 상승효과가 효과가 있으며, 효능 및 안전성 면에서 우수함이 입증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제품 발매와 함께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뇌졸중·심근경색 환자 감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 클로피도그렐정은 항혈소판제로 포장단위는 30정, 100정 병포장이 있으며 정당 116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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