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번째 맞는 이번 행사는 자가 진단과 상담을 통해 우울증 유무를 진단하는 것으로서 올해는 특히 인터넷〈www.joins.com〉을 통해서도 참가할 수 있다. 각 병원별로 우울증에 대한 시청각 교재로 교육을 하고 간이 우울증 선별 검사를 시행한 후 전문가와 상담을 갖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성가병원, 성모자애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8개 병원이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총 3,907명이 참가, 그중 661%가 우울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자세한 일정 및 문의는 이 행사의 총 기획자인 성모병원 김광수 교수와 기획 간사 채정호 교수에게 하면 된다.〈☎ 023779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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