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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간호사무관·이소나 팀장 '올해의 간호인상'

이정자 간호사무관·이소나 팀장 '올해의 간호인상'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3.02.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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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정자 간호사무관·이소나 팀장.
대한간호협회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이정자(55) 광주광역시 식품안전과 간호사무관과 이소나(52) 충북 옥천군보건소 진료팀장을 공동 선정했다.

이정자 간호사무관은 1989년부터 광주광역시청에 재직하면서 결핵관리·예방접종·방문보건·모자보건·공중위생사업 등의 업무를 30여 년간 수행, 시민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관련 상이자 3840여 명에 대한 장해등급판정을 위한 보상업무를 11년간 주도하면서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힘써왔다는 평이다.

이소나 팀장은 1985년부터 옥천군보건소에 근무하면서 방문보건업무를 통해 독거노인·다문화가족·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쓴 공로로 2000년 제4회 민원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0년부터 옥천군간호봉사단 단장을 맡아 월 2회 이상 영실애육원·부활원·성모요양원 등 관내 시설봉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간호봉사를 정기적으로 펼쳐 취약계층의 재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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