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전 임직원에 신년 동영상 메시지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전 임직원에게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도전으로 글로벌 성과를 가시화 하자"는 내용의 신년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013년은 한미약품 창립 4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라며 "전사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선포하고 한미약품의 역량을 결집해 영업과 R&D, 글로벌 진출 분야에서 성과를 일궈내자"고 강조했다.
또 영업 분문에서 ▲CP 규정 준수 ▲지식영업 무장 ▲자율영업 확대를, R&D 부문에서는 ▲글로벌 신약개발 가속화 ▲복합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eR&D/라이센싱 강화로 균형잡힌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 등을 주문했으며, 아모잘탄 등 현재 보유 중인 제품들의 글로벌 진출 성과를 일궈내자고 독려했다.
이 사장은 "위기에는 더 강해지는 한미, 기회를 놓치지 않는 한미, 창조와 도전을 즐기는 한미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위해 도전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