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가 26~30일 열리는 북미방사선학회(RSNA)에서 현재의 진단 방법을 개선하고 향후 영상의학의 진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공개했다.
GE는 MR 촬영 시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소음을 현저히 줄인 '사일런트 스캔 MR 솔루션' ▲환자의 병상이나 좁은 병원공간에서도 이동이 가능한 '모바일 엑스레이 옵티마 XR220amx ▲체구가 큰 환자의 이미지도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초음파 '로직 E9 XD클리어' ▲치밀 유방을 가진 여성의 암 검진에 탁월한 '3D 자동 초음파 기술' 등을 선보였다.
제프 이멜트는 GE CEO는 "MR 스캔의 소음을 최소화하고, 초음파를 이용해 유방암 검사 기술을 제공한다는 것은 단순한 개선이 아닌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로의 비약적인 발전"이라고 말했다.
GE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품질·접근성·합리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GE의 '헬씨메지네이션'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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