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가 25~30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방사선의학회 (RSNA)에 참가한다.
인피니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38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인피니트 PACS'와 올해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PACS인 '스마트넷'·3차원의료영상 솔루션 '젤리스'·제로 풋 프린트 기술의 '모바일 뷰어'를 소개한다.
인피니트는 2005년 미국법인설립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170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테네시 대학병원·미시건 헬스케어그룹·모빌엑스사 등 의미 있는 고객들을 신규로 확보하면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북미방사선의학회에는 전세계 5만명의 영상의학전문의와 관련 전문가가 소속돼 있으며 매년 학술대회 및 의료영상분야 기술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700여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회에는 6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모여 최신동향과 신기술을 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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