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통합의료정보시스템' 가동식도 열려
광주기독병원은 개원 107주년을 맞아 20일 기념식 및 '차세대통합의료정보시스템' 가동식을 열었다.
이 시스템은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던 환자의 의무기록을 전산화한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각종 검사 장비의 데이터를 취합 전달하는 진료장비 인터페이스(CEI) 시스템, 최적의 진료를 위한 표준진료지침(CP), 진료의 질 평가를 위한 진료 질 지표(CI) 등 첨단 시스템으로 구축됐으며 광주지역 최초로 위지윅(WYSIWYG) 기능을 탑재했다.
광주기독병원은 QI활동 경진대회·한마음축제·해외의료선교·시민건강강좌·푸른길공원 보호 캠페인·사진회 회원전 등 다양한 개원 107주년 기념행사를 펼치고 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59명에 대한 표창패, 박제일 한국후지쯔 대표에 대한 감사패, 김경심 의료정보화위원장에 대한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