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여구 교수는 "병원이 아닌 야외에서 의료진과 함께 병에 대한 상담 뿐만 아니라 병을 이겨내는 환자의 심정까지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환자들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백병원 유방클리닉은 '유방암 환자의 식이요법', '운동요법', '가정간호' 등 환자들에게 필요한 건강강좌를 열고 있다.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유방클리닉 의료진과의 전화 상담·내원 전 검사예약을 비롯해 검사에서부터 진단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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