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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사회, 상임이사회 열어 현안점검

동대문구의사회, 상임이사회 열어 현안점검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12.09.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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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악법 규탄대회 및 전국의사 가족대회 등 참여방안 논의

동대문구의사회는 3일 제23차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현안을 점검했다.
서울 동대문구의사회(회장 윤석완)는 지난 3일 청량리동 소재 음식점에서 제23차 상임이사회의를 열었다.

구 의사회는 각 담당이사들의 회무보고를 받고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각각 9월 13일과 10월 7일로 예정되어 있는 국민건강 위협하는 의료악법 규탄대회와 한마음 전국의사 가족대회 참가 및 준비사항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윤석완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양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으며, 의사소통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등 온라인 소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제안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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