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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김영수 이사장 등 현 이사진 연임

국립암센터, 김영수 이사장 등 현 이사진 연임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2.07.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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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 이사장.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현 이사회 김영수 이사장(연세대 명예교수), 이배용 이사(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임정기 이사(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성낙인 이사(서울대학교 법학대학 교수)가 4대에 이어 2012년 6월부터 제5대 이사회 임원진으로 연임됐다고 밝혔다. 감사에는 현 이사회의 최원두 세무사가 2012년 6월부터 2년간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임기는 3년.

김영수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1976년 부터 2003년까지 신경외과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제4차 국제신경손상학회 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김영수병원 병원장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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