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은 개원 31주년을 맞아 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해 제1회 `관절염의 날'을 선포하고 이달 15일까지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관절염 환자 및 소외된 노인층을 1일부터 접수해 정형외과에서 무릎 및 고관절부에 대해 인공관절 수술이나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을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문의 ☎ 062-220―3001).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