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심장혈관연구소(소장 김형묵)가 12∼13일 고려대 국제관에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 안암병원을 비롯 울산의대 서울중앙병원·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을 연결해 `박동상태 심장수술의 최신 기법 및 기술'을 주제로 다기관 동시 수술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국·일본·이탈리아·독일·네덜란드·중국·인도네시아 등 8개국 15명의 심장혈관 분야 의학자들이 참석해 관상동맥우회술 및 부정맥 수술 등에 대한 최신 수술기법의 소개는 물론 실제 수술시연을 통한 새로운 수술기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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