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6 17:49 (금)
골프 스윙의 기본기!

골프 스윙의 기본기!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2.03.26 11:26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관적이고 올바른 샷을 하기 위한 기본기를 다시 잡기 위해 하나하나 체크하고 있는 김 원장! 올바른 스윙 자세를 잡기 위해서는 무엇을 숙지해야할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어드레스·테이크백·탑·다운스윙·임팩트·팔로우 스루·피니쉬 이렇게 7단계로 구성된 골프 스윙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 알아두어야할 가장 중요한 3가지 사항은 아래와 같다.

▶정확한 방향성 /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한 방향성을 이루는 클럽 스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클럽헤드 클럽샤프트의 백스윙과 다운스윙시 비행 궤적이 반드시 일정해야 한다. 스윙을 원으로 나타냈을 때 헤드를 원의 가장자리 점으로 표시할 수 있다면 샤프트는 그 원의 면으로 표시할 수 있다. 그 스윙을 그리는 원의 면이 굴곡 없이 일정하게 평탄한 면으로 만들어져야 정확한 방향성을 보장할 수 있다.

이러한 굴곡없는 원의 면을 위해서는 전체적인 스윙을 왼손과 왼팔로 리드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는 원의 면에 굴곡이 생길 수 있다.

▶스퀘어 임팩트 / 클럽의 헤드는 정상궤도로 내려오면서 클럽의 헤드면은 공과 스퀘어하게 맞아 나가야한다. 임팩트시 헤드의 솔 밑바닥 부분이 직각으로 만나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그립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기본적인 그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임팩트는 클럽헤드의 중간 /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정확한 임팩트로 골프공을 헤드의 한가운데 정확히 맞추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정확성에 대한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스윙자세로 올바른 스윙궤도를 만들고 그립과 손의 움직임을 올바르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필수 골프 에티켓◀

▶캐디호칭에도 인격 드러나 / 대부분 골프장에서 '서비스 실명제'를 내세워 캐디들이 명찰을 달고 있으므로 이름끝에 '∼씨'나 '∼양' 같은 존칭을 붙여 부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캐디는 대여섯 시간 동안 라운드를 함께 도는 제 5의 동반자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하대하거나 호칭을 함부로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린밟기 전 신발 이물질 제거 / 신발 바닥에 흙과 풀 등을 잔뜩 붙인 채로 그린에 올라서는 것은 매너 있는 행동이 아니다. 붙어 있던 흙이나 얼음 알갱이가 그린 여기저기에 얽어져 플레이에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신발 바닥 상태를 확인하고 흙과 얼음 등 이물질을 털어내는 것이 좋겠다. 털어서 떨어지지 않는다면 그린 보수기 등으로 긁어내면 된다. 이런 작은 여유는 라운드 분위기를 훈훈하게 할 수 있는 동반자를 배려하는 행동이며 또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

▶뛰거나 발 끌지 말기 / 어떤 경우라도 그린에서는 뛰면 안 된다. 발을 끌며 걷는 행동도 마찬가지, 그린의 잔디는 페어웨이와는 달리 골퍼들이 집중적으로 밟는 부분이고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스럽게 걸어야만 한다.

SBS골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온에어 / VOD 서비스 실시!
언제! 어디서나! SBS골프 실시간 시청과 지난 프로그램을 다시보기를 이용한다!
▶지금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으세요!
▶자세한 내용은 http://golf.sbs.co.kr에서 확인하세요
●이 코너는 의협신문과 SBS 골프 채널이 전속 제휴를 맺은 '골프정보'란 이오니 무단 전재를 해서는 안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