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수상자는 연구분야 가운데 업적 부문은 김호근 교수가, 연구비수혜 부문은 이경원 교수(임상병리)가 받았으며, 임상분야는 세브란스병원 내과계 한광협 교수(내과), 외과계 양승철 교수(비뇨기과), 영동세브란스병원 정준표교수(내과학)와 이희대 교수(외과학)가 각각 수상했다. 각 부문 우수상은 연구업적 부문에 이민구(약리)·김유선(외과)교수가, YMJ 우수논문상은 이관식 교수(내과학)가 수상했으며, 연구비 부문은 신동천(예방의학), 라선영 교수(암전이연구센터)가 수상했다.
또 조상래 교수(미생물학)는 보건복지부 호흡기계 감염세균 유전체 연구센터를 유치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임상분야에서는 내과계 최동훈(내과), 이도연(진단방사선과)교수, 외과계 윤도흠(신경외과)교수가 수상했으며, 공로상은 김준명(내과), 방서욱(마취과)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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