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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연학술상에김호근교수

계연학술상에김호근교수

  • 김영숙 기자 kimys@kma.org
  • 승인 2002.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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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연구 업적 부문 최우수 교수에게 주어지는 계연학술상을 김호근 교수(병리학)가 첫번째로 수상하는 등 2001학년도 연구 및 임상부문 우수교수 시상이 21일 연세의대 243호 강의실에서 열렸다.

최우수 수상자는 연구분야 가운데 업적 부문은 김호근 교수가, 연구비수혜 부문은 이경원 교수(임상병리)가 받았으며, 임상분야는 세브란스병원 내과계 한광협 교수(내과), 외과계 양승철 교수(비뇨기과), 영동세브란스병원 정준표교수(내과학)와 이희대 교수(외과학)가 각각 수상했다. 각 부문 우수상은 연구업적 부문에 이민구(약리)·김유선(외과)교수가, YMJ 우수논문상은 이관식 교수(내과학)가 수상했으며, 연구비 부문은 신동천(예방의학), 라선영 교수(암전이연구센터)가 수상했다.

또 조상래 교수(미생물학)는 보건복지부 호흡기계 감염세균 유전체 연구센터를 유치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임상분야에서는 내과계 최동훈(내과), 이도연(진단방사선과)교수, 외과계 윤도흠(신경외과)교수가 수상했으며, 공로상은 김준명(내과), 방서욱(마취과)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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