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과학적 마케팅으로 성장 다짐
유유제약은 2월 28일 서울 사무소에서 유승필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 화상을 연결한 가운데 창립 71주년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봉웅 사장은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설립정신은 71년의 역사 속에서 끝없는 연구개발, 과학적인 마케팅, 국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오늘까지 지켜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과학적인 정보에 의한 경영, 신약개발을 통한 부가가치의 극대화,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기업문화를 경영철학으로 승화시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사장은 "신약개발과 골다공증, 뇌질환, 호흡기 등 특화시장 1위를 지향하며 맥스마빌·유크리드·본키 등 우수한 약을 해회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회사 미래 개척과 성장 동력인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 영업마케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임상적 근거에 바탕을 둔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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