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QI 경진대회'...모두 17개팀 참여
고려대 구로병원은 16일 대강당에서 'QI 경진대회'를 열어 지난해 한 해 동안 진행한 QI 활동결과를 공유했다.
QI 구두발표에서는 '외래환자 간호기록 수행률 향상 활동'을 발표한 외래간호QI팀이 대상을, '의사와 간호사간의 파트너십 향상 활동'을 발표한 81병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우경 원장은 "원내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바쁜 업무에도 병원발전 및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에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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