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뢰 교류 활성화와 상호발전 모색
협약식에서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은 "국립경찰병원과 협력을 맺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협력병원 이상의 긴밀한 협력관계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중 국립경찰병원장도 "의료협력센터 등을 통한 실무진과의 실질적인 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과 김영중 국립경찰병원장을 비롯해 노태호 대외협력부원장, 장홍석 의료협력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49년에 설립된 국립경찰병원은 경찰관·전의경·소방관 및 일반인을 진료하는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이며 서울 동남권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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