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2일 '2011년 QI & CP 경진대회'
고려대 안암병원은 2일 '2011년 QI & CP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부서들을 포상했다.
박승하 원장은 "QI 및 CP 활동은 특정부서나 특정팀이 아닌 모든 교직원이 모두 참여해야만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발표되는 다양한 제안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더 많은 영역으로 확대시키고 모두가 참여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진대회에서는 ▲NICU 병상 가동율 증진을 위한 개선활동(QI 부문·신생아실/신생아중환자리) ▲특발성 파킨슨 진단과정의 CP 개발(CP 부문·신경과)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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