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5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신약 개발과 관련한 세계적·국내적 시각 조명' 주제의 세미나를 가졌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릴리 존 렉라이터 신약개발담당 부사장이 연자로 참석, 한국이 신약 개발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신약에 보상이 따라야 하며 올바른 가격 책정, 적절한 환자 접근, 투명한 규제시스템 등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릴리사는 신약개발을 위해 국내 연구기관·제약사와의 적극적인 공조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