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市醫는 13일 차기 회장 후보 마감결과 이들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회장 선거와 관련, '부산광역시의사회 젊은 대의원 모임'(회장 조병우, 조병우이비인후과)은 13일 첫 모임을 갖고 21일(화) 오후 7시 30분 춘해병원 9층 강당에서 3명의 회장 후보자를 초청, 토론회를 갖기로 했다. 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대의원들은 이날 젊은 의사 회원이 의사회 모임에 참여하지 않고 의사회 업무에 소홀한데 대해 반성한뒤 앞으로 의사회 회무에 참여 일선에서 헌신할 것을 결의했다.
젊은 대의원 모임은 초청토론회를 통해 후보들에게 ▲직선제에 대한 의견 ▲중앙대의원의 젊은 대의원 참여 비율에 대한 의견 ▲의약분업에 대한 소견 ▲상임이사진에 젊은 대의원 참여에 대한 의견 등을 질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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