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KOICA와 공동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16일 ‘2011페루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페루지역에 의료봉사단 9인을 파견했다.
이번 페루지역 의료봉사는 MBC가 창사50주년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제작 중인 '코이카의 꿈'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지 의료봉사는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12박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정은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이수영 안과 전문의·진범식 감염내과 전문의 등 전문의 3인을 비롯해 간호사와 약사 등 모두 9인을 파견했으며 소아티셔츠 500벌과 체중계·혈압계·체온계 등 지원품도 함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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