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센터(담당교수 배정원ㆍ이은숙)와 유방암환우회(회장 곽점순)는 25일 오후 7시 고려대 인촌기념관 에서 ‘텐 바리톤즈’를 초청해 제3회 ‘핑크여우 음악회’를 연다.
유방암 환우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환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이번 음악회는 베이스의 깊은 음색과 테너의 화려함을 겸비한 국내 최고수준의 ‘텐 바리톤즈’가 ‘아름다운 꿈’을 비롯한 10곡을 선보이며, 방사선종양학과 의사로 구성된 'Q-rays 밴드'와 가수 임지훈ㆍ강은철 씨의 특별출연 순서도 준비됐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younge02@kumc.or.kr)을 통해 2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좌석번호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송한다(문의=고려대 안암병원 암센터 코디네이터ㆍ☎02-920-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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