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LCD backlight 기술을 세계 최초로 뷰-박스에 도입, 개발한 이 제품은 형광등을 사용한 기존의 뷰-박스들이 15㎝의 두께로 투박할 뿐만 아니라 빛이 균일하지 않고 미세한 깜박거림 때문에 눈의 피로도가 높으며 특히 형광등의 특성상 전원을 켜면 몇 번의 깜박거림 후에 비로소 불이 들어오는 불편함이 지적돼 왔다.
이 제품은 TFT-LCD 기술을 활용해 빛을 고르게 분사하기 때문에 눈부심이나 빛의 깜박거림이 없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이 피로하지 않고 더욱 정확한 필름 판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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