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이사장에 임승길 연세의대 교수(내분비학)가 지난 4월 선출됐다.
재단은 골다공증학회, 산부인과내분비학회, 폐경학회 등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이 주축으로 지난 2008년 여성가족부의 인가를 얻어 설립돼 취약계층 및 탈북자 여성건강증진 및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사업을 펼쳐왔다.
임 이사장은 재단 3년차를 맞아 "전반적인 여성건강 증진 사업과 골다공증 예방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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