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일 순천향의대 교수(순천향대병원 정신과)가 '한국인 정신분열병의 증상 특성과 안구 운동이상 유발 유전자 탐색' 주제의 과제 연구를 위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3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우 교수팀은 정신분열병의 뇌 이상 연구 가운데 유전자적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임상적인 다양함과 다중 유전자적인 영향 요인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의 하나로 내적 표현형(endophenotype)인 안구운동 이상에 대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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