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은 혈액투석 환자를 치료하는 신장내과 개원의와 혈액투석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5월 26일 오후 2시에서 7시까지 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협력병원 투석 혈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주대병원 외과와 신장내과, 영상의학과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혈액투석 환자에서 혈관 접근로의 필요성 및 조성시기(신장내과 박인휘 교수) ▲혈액 투석관 삽입술 및 교정술(영상의학과 배재익교수) ▲동정맥루 조성술(외과 오창권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병원 관계자는 "혈액투석 환자에서 생명선과 같은 혈관 접근로에 대한 효율적 진료방법을 논의하고 협진체계에 대한 개선점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의)031-219-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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