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병원은 5월 19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병원 3층 제1강의실에서 '2011 인하청각재활교실'을 개최한다.
행사는 난청재활의 인공와우, 보청기, 언어치료 등 기계적이고 기술적인 접근에서 탈피해 실제 일선에서 청각장애 아동을 지도하고 보살피는 이들에게 필요한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체적으로는 ▲인하대병원은 청각재활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요?(이비인후과 김규성 교수) ▲청력검사실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임채봉 청각사) ▲난청아동의 언어치료는 어떻게 할까요?(김태우 언어치료사)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032-890-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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