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남광우 교수(정형외과)와 최재철 교수(신경과)가 최근 나란히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줄기세포, 생체물질에 대한 기초와 임상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온 남광우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2년판에 2011년도에 이어 또다시 등재될 예정이다.
최재철 교수는 뇌졸중 등에 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의 인명 연구소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2011년판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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