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업무협정 조인식 열고 5차년도 사업 시작
병원 및 의사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진료과목· 환자수 및 병상수 등 병원의 운영 형태에 따라 보험 요율이 달리 책정되며, 중병협 회원병원에는 우대 할인율이 적용된다. 중병협에 따르면 2011년 3월 말 현재 약 120여곳 회원병원들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있다.
이날 조인식에서 중병협과 현대해상 측은 특히 내년 4월부터 시행되는 의료분쟁조정법과 관련해 긴밀한 협조를 하면서합리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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