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근 경희의대 교수(경희대병원 신경외과)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지난 2월 25일 중앙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1년 학술대회에서 '최근 10년 사이 신경외과중환자실에 입원한 75세 이상 고령환자의 임상적 비교'라는 논문을 발표,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교수는 뇌혈관질환, 기능성뇌질환, 미세현미경수술 전문의로 현재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중환자실 실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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