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30일까지 '눈모델 콘테스트'
내부심사 50명 선발…네티즌 공개투표로 대표 모델 결정
건강하고, 밝은 눈을 가진 주인공을 찾는 이색 '눈 모델' 찾기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밝은세상안과와 부산밝은세상안과가 4월 30일까지 공개적으로'예쁜 눈 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남녀노소·직업구분 등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밝은세상안과는 1차 내부심사를 통해 50명이 선정, 이들 중 네티즌 공개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자를 '눈 모델'로 선발할 예정이다. 당선자는 5월 2일 밝은세상안과 이벤트 게시판에 공지되며,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밝은세상안과 메인 눈모델 자격으로 CF 제작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는 밝은세상안과 관계자는 "건강하고 예쁜 눈을 상징하는 대표 모델을 공개적으로 선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눈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콘테스트 응모자는 신청자 본인의 트위터 아이디로 구글독스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눈 사진과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서울밝은세상안과와 부산밝은세상안과는 시력교정술 전문 의료기관을 표방하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수술 및 검사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밝은세상안과는 약 14만 건에 달하는 라식·라섹·렌즈삽입술을 시술했다. 지난 3월 국내 안과에서는 처음 JCI 부분인증을 획득, 국제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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