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영업 임직원은 지난 19일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적설기 소백산 등반 행사를 가졌다.
김희섭 영업·마케팅 본부장을 비롯해 우기동 지방영업본부장, 허철 서울영업본부장 등 8명은 9시 소백산역을 출발해 희방사, 연화봉을 거쳐 4시간 30분만에 비로봉 정상에 올랐다.
이번 산행은 급변하는 제약환경 속에서 산행을 통해 2011년 영업목표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김희섭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목표대로 4시간 30분 동안 10분도 쉬지 않고 끈기 있게 소백산 정상까지 오른 것처럼 끊임없이 전진하는 자세로 영업목표를 달성하자는 의지를 다졌다"며 이번 산행의 감회를 밝혔다.
동국제약은 2009년부터 마데카솔케어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도 봄, 가을에 두 차례의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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