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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장에 박문서 교수

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장에 박문서 교수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1.02.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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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서 병원장
경희학원은 박문서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강동경희대 의대병원 제3대 병원장으로, 김기택 교수는 기획진료부원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박문서 병원장(이비인후과)은 1978년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경희의료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친 후 1983년부터 한림대학에서 부교수·교수, 한강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및 수련 부장을 역임하고 2006년 3월부터 현재까지 강동경희대병원 이비인후센터장을 거쳐 현재 이비인후과 과장 및 경희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박문서 병원장은 난청 및 이명 전문으로 접착제를 이용한 귀 수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자가혈액 접착제를 이용한 수술은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에서 수술 기구인 Park's cartilage punch set를 출시한 바 있다.

이밖에 조선일보 선정 난청부문 명의(2000년), EBS 의학다큐멘터리 명의(2010년)에 선정되는 등 언론을 통해서도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난청-이명 센터를 개설하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명관련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한이과학회 이사 및 대한 청각학회 평의원을 역임했다.

김기택 기획진료부원장(정형외과)은 1982년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서울의대 척추 전임의를 거쳐 1991년부터 경희의료원에 재직했다.

2006년 3월부터는 현재까지 강동경희대병원 척추센터 소장을, 2008년 3월부터 현재까지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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