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의료센터장을 'CNUH(전남대병원) 아카데미' 연사로 초대해 23일 오후 5시 전남의대 덕재홀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1%'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
미국과 한국의 전문의 자격증을 모두 갖고 있는 인 소장은 외조부인 유진 벨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3대째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부총재·한국국제협력단(KOICA) 자문위원·국민권익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전남대병원 교육연구실은 지난해 6월부터 달마다 정치·경제·사회·문화·인문학 등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마련, 다양한 삶의 경험과 문화적 지식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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