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도 '한국먼디파마'로 변경 제2의 도약 준비
먼디파마 유한회사가 최근 불어닥친 제약회사들의 강북 이전 러시에 동참한다. 이전과 함께 사명도 먼디파마에서 '한국먼디파마'로 변경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먼디파마는 오는 14일 현재 대치동 구상빌딩에서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구 대우빌딩)로 이전한다. 새로운 주소는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541번지 서울스퀘어 3층'이다. 전화번호와 팩스번호는 이전과 동일하다.
이번 이전은 회의실과 휴게공간 확충 등 직원에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고객과의 접근성 및 업무 편의성을 고려해 새로운 사무실의 위치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먼디파마는 올해 마약성 진통제 '타진' 등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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