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은 3일 시무식을 갖고 '2011년도를 영진의 본격적인 성장이 진행되는 원년으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상대 사장은 "사업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경영효율 증대를 위한 내부프로세스를 정립, 비효율 제거와 사업활성화를 위한 input, output 전략을 강조하며 국내사업을 성장시키고 국제사업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