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마법의 병원 서비스: 병원을 살리는 고객 소통의 법칙
“원장도, 의사도, 간호사도 서비스 달인이 되어야 병원이 산다”
환자가 곧 고객인 시대, 의료환경이 변화하면서 단순히 환자들의 병을 잘 고치는 것 외에 환자들을 감동시킬 특별한 서비스를 고민하고 있다면?
서비스전문 컨설턴트인 건양대 김근종 교수가 최근 ‘마법의 병원 서비스: 병원을 살리는 고객 소통의 법칙’이라는 제목으로 병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실전 지침서를 내놨다.
저자는 병원 경영에도 서비스 마인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의료기관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팁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크게 △의사가 변해야 환자가 늘어난다 △환자를 기쁘게 하는 서비스는 따로 있다 △호텔식 감동서비스가 병원을 바꾼다 △이벤트를 마련해 감동을 선사한다 △환자가 몰리는 병원은 다르다 △이제 병원도 경영 능력이 필요하다 등 크게 10가지 대주제를 다루면서 각 장마다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김근종 지음/ 중앙경제평론사 발행/ 1만 5000원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